1.  클래스  Class

간단하게 보면 클래스는 변수와 함수의 모음. 그룹화할 수 있는 변수와 함수를 한 군데에 모아 놓고 사용하기 쉽게 이름을 붙여놓은 것을 클래스 라고 이해하면 된다.


1) 코틀린에서 사용되는 클래스의 기본 구조

    class 클래스 이름 {
       var 변수
       fun 함수() {
           코드
       }
   }


 2) 클래스 코드 작성하기


👻  클래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클래스의 이름을 정하고, 이름 앞에 class 키워드를 붙여서 만들 수 있음
👻  클래스 이름 다음에는 클래스의 범위를 지정하는 중괄호({}) 가 있어야 함
        ➡️  이 중괄호를 스코프 Scope라고 하는데, 클래스에서 사용했기 때문에 클래스 스코프라고 함

 class 클래스 이름 {  // 클래스 스코프 class scope   }


    ✓  '몇몇 예외'는 있지만 대부분의 코드는 클래스 스코프 안에 작성.

 

👻  작성된 클래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생성자라고 불리는 함수가 호출되어야 함

👻  코틀린은 프라이머리 primary와 세컨더리 Secondary 2개의 생성자를 제공


2. 생성자

1) 프라이머리 생성자

 class Person 프라이머리 생성자() { }


함수에 있는 코드를 실행하려면 함수를 호출해야 함. 클래스도 마찬가지로 클래스를 사용한다는 것은 곧 클래스라는 이름으로 묶여 있는 코드를 실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함수 형태로 제공되는 생성자를 호출해야지만 클래스가 실행

  ⚡️ 프라이머리 Primary 생성자는 마치 클래스의 헤더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, constructor 키워드를 사용해서 정의하는데 조건에 따라 생략할 수 있음
  ⚡️ 프라이머리 생성자도 결국 함수이기 때문에 파라미터를 사용할 수 있음

   class Person constructor(value: String) {    // 코드   }

 

  📍 생성자에 접근 제한자나 다른 옵션이 없다면 constructor 키워드를 생략할 수 있음

  class Person(value: String) {   // 코드   }

 
   📍 클래스의 생성자가 호출되면 init 블록의 코드가 실행되고, init 블록에서는 생성자를 통해 넘어온 파라미터에 접근할 수 있음

fun main() {
    class Person1 constructor (str: String) {
        init {
            println("생성자로부터 전달받은 값은 ${str}입니다.")
        }
    }
    var person1 = Person1("1") // 생성자로부터 전달받은 값은 1입니다.
}

 

  📍   init 초기화 작업이 필요하지 않으면 init 블록을 작성하지 않아도 됨
          ➡️ 대신 파라미터로 전달된 값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파라미터 앞에 변수 키워드인 val을 붙여주면 클래스 스코프 전체에서 해당 파라미터를 사용할 수 있음

fun main() {
    class Person2(val str: String) {
        fun process() {
            println("생성자로 생성된 변수의 값은 ${str}입니다.")
        }
    }

    var person2 = Person2("2")
    person2.process() // 생성자로 생성된 변수의 값은 2입니다.
}

    

   ✓ 생성자 파라미터 앞에 var도 사용할 수 있으나, 읽기 전용인 val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


 2) 세컨더리 생성자


세컨더리 Secondary 생성자는 constructor 키워드를 마치 함수처럼 클래스 스코프 안에 직접 작성할 수 있음
그리고 다음과 같이 init 블럭을 작성하지 않고 constructor 다음에 괄호를 붙여서 코드를 작성할 수 있음

    class Person3 {
        constructor(str: String) {
            println("생성자로부터 전달받은 값은 ${str}입니다.")
        }
    }

 

  📍 세컨더리 생성자는 파라미터의 개수, 또는 파라미터의 타입이 다르면 (오버로딩) 여러 개를 중복해서 만들 수 있음

fun main() {
    class Sample {
        constructor(str: String) {
            println("생성자로부터 전달받은 값은 ${str}입니다.")
        }

        constructor(value: Int) {
            println("생성자로부터 전달받은 값은 ${value}입니다.")
        }

        constructor(value1: Int, value2: String) {
            println("생성자로부터 전달받은 값은 ${value1}, ${value2}입니다.")
        }
    }

    val sample = Sample(1,"2") // 생성자로부터 전달받은 값은 1, 2입니다.
}

3) Default 생성자


생성자를 작성하지 않을 경우 파라미터가 없는 프라이머리 생성자가 하나 있는 것과 동일

fun main() {
    class Student { // 생성자를 작성하지 않아도 기본 생성자가 동작.
        init {
            // 기본 생성자가 없더라도 초기화가 필요하면 여기에 코드를 작성.
        }
    }
}

 


 3.  클래스의 사용

클래스명()

 

👻  클래스의 이름에 괄호를 붙여서 클래스의 생성자를 호출. constructor 키워드를 호출하지 않음
    ⚡️ 아무런 파라미터 없이 클래스명에 괄호에 붙여주면 생성자가 호출되면서 init 블록 안의 코드가 자동으로 실행
    ⚡️ 세컨더리 생성자의 경우 init 블록이 먼저 실행되고 constructor 블록 안의 코드가 실행

👻  코틀린에서는 자바보다 클래스를 좀 더 편하게 정의할 수 있음
    ⚡️ 자바의 보일러 플레이트 코드가 삭제되고 필요한 코드들만 작성하면 되도록 바뀜
         * 보일러 플레이트 코드 : 상용구 코드. 변형이 거의 또는 전혀 없이 여러 위치에서 반복되는 코드 문구.

fun main() {
   
    class Car(val color: String)

    /*
    객체를 생성. 자바에서는 new 키워드를 사용했지만, 코틀린에서는 필요가 없음.
     */
    var car = Car("blue") // 객체 생성

}

 

 

 

[ 내용 참고 : IT 학원 강의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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